증권 재테크

[머니+ 베스트컬렉션] 삼성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해외주식 첫 온라인 매매 땐 환율 최대 85% 우대




삼성증권(016360)이 4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의 최대 85%를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연말까지 월간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돌려주고 이달 말까지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당 3만원을 돌려준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달러화 등 통화와 관계없이 주문 전 별도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기존에는 해외주식 주문 시 그만큼의 달러를 확보해야 했다. 가령 100달러를 환전해놓았다면 100달러어치의 주식 주문만 가능하고 추가로 매수하려면 다시 환전한 이후 주문이 가능했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를 위한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환전 없이 주문이 가능하게 했다. 삼성증권은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국가와 관계없이 해외주식에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이 더욱 쉽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