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무한도전’ 조세호, 장도연 짝사랑 고백…“내 나름대로 사랑이었다”

‘무한도전’ 조세호, 장도연 짝사랑 고백…“내 나름대로의 사랑이었다”



‘무한도전’ 조세호가 장도연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즌 1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박나래의 고향집을 방문했던 양세형에게 박나래와 잘 해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박나래가 결혼하면 질투 안 하고 박수 쳐줄 수 있냐”는 질문에 “내가 사회를 봐야죠”라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



이어 조세호는 “난 봉투만 줘야 될 것 같다.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조세호는 장도연을 좋아하지 않았냐”고 묻자, 조세호는 “내 나름대로의 사랑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