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지현우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지현우 스스로도 언제까지 감출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남자인데 어떻게 먼저 그 결별 얘기를 할 수 있겠느냐’며 상당히 조심스러워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최근 지현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영화 ’살인소설‘의 배우 김학철과 지현우가 출연했다.
배우 지현우는 “드라마 데뷔는 음악을 할 때 생활이 너무 안 돼서 이것만으로는 못 먹고 살겠다고 싶어 교육 방송에서 단역 연기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러다가 KBS 공채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본격적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