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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동공연 ‘오늘 3일 3시 30분’ 1만2천여 관객이 관람…저녁 일정 ‘비공개 만찬’ 후 인천공항 도착

남북합동공연 ‘오늘 3일 3시 30분’ 1만2천여 관객이 관람…저녁 일정 ‘비공개 만찬’ 후 인천공항 도착남북합동공연 ‘오늘 3일 3시 30분’ 1만2천여 관객이 관람…저녁 일정 ‘비공개 만찬’ 후 인천공항 도착



남북합동공연이 오늘 3일 1시간 앞당겨진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단 남북합동공연 개막시간이 오후 3시(서울시간 3시 30분)로 당초 계획보다 1시간 앞당겨졌다”고 말했으며 이번 조치는 우리 측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예술단은 공연 후 오후 7시 30분 북 문화상이 주최하는 비공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11시 30분(서울 자정) 평양국제공항을 출발해 4일 새벽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연은 북한 예술단이 함께 하는 합동 공연으로 꾸며지며, 1만2천여 관객이 관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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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에서 열린 북한예술단 공연에서 서현이 함께 꾸몄던 ‘다시 만납시다’ 무대를 남북 가수들의 목소리로 꽉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남측 예술단은 지난 1일 북한 평양 동평양대 극장에서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비디오머그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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