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집을 이태원 펍으로…청정원, ‘휘슬링쿡’ 맥주 안주 2종 출시

‘베이컨 맥&치즈’와 ‘베이컨 포테이토&치즈’

청정원 휘슬링쿡 신제품 2종./사진제공=대상청정원 휘슬링쿡 신제품 2종./사진제공=대상



대상(001680) 청정원이 가정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맥&치즈’와 ‘베이컨 포테이토&치즈’ 2종으로, 맥주 안주로 친숙하지만 직접 조리하기는 어려웠던 이태원 펍 스타일의 요리들로 구성됐다.


‘베이컨 맥&치즈’는 풍부한 체다치즈와 짭조름한 베이컨, 쫄깃한 마카로니가 조화로운 맛을 내며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담백한 웨지감자와 고소한 크림소스, 듬뿍 올린 치즈가 잘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가 남을 경우 ‘베이컨 맥&치즈’는 나초, 크래커, 또띠아의 디핑소스로,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식빵이나 치아바타에 스프레드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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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맥주에 곁들이면 좋다. 전자레인지 2분 조리만으로 집에서 이태원 펍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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