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상승세 확산에 따라 세계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상 상대 적으로 후퇴. 미국을 제외한 여타 통화가치 절상 기대
-강 달러 요인. 연준위원 점도표 상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 3차례 우세. 6월 FOMC 앞두고 경계 심리 고조돼 달러화 약세 제한될 것.
-북한 위험 완화 및 한-미 FTA 협상과 연계된 미국의 원화 절상 압박,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재개 가능성 속에 원화 강세 압력 우세
-다만 계절적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확대, 한-미 금리 역전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가 원화 강세 속도 조절 판단
-2·4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 1,055원, 밴드 1,040~1,100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