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멘토)과 중소기업(프로테제)이 상호 자율적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대기업이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대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의 성장정도 등을 평가해 지원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입찰 등에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