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나인룸’ 출연에 입장을 전했다.
김영광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영광이 tvN ‘나인룸’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인룸’은 여자교도소 변호사 접견실 9호, 일명 나인룸(Room N9)에서 사형수와 영혼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영광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유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인룸’은 정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지영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하반기 tvN 편성 예정.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