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총없어요" 투명가방 멘 美 고교생..사생활 침해 논란도

Students wear clear backpacks outside of 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 in Parkland, Fla., on Monday, April 2, 2018. The bags are one of a number of security measures the school district has enacted as a result of the Feb. 14 shooting at the school that killed 17.  (John McCall/South Florida Sun-Sentinel via A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속이 비치는 투명한 책가방을 멘 채 등교하고 있다. 투명가방 착용은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2월14일 총기 난사 사건에 따른 교내 보안강화책 중 하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파크랜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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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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