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는 3일 방송에서 개운함을 더한 곱창 전골집을 찾아갔다.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이 집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꼽히는데, 속이 꽉찬 양질의 소곱창과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제철을 맞은 쭈꾸미 샤부샤부 또한 침샘을 자극했다. 봄이 제출인 쭈꾸미로 35년간 맛집의 명성을 지켜온 이 맛집은, 맑으면서도 개운한 맛으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늘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정보까지,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