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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 효성 주식 2만2,000여주 장내 매수

입력2018.04.03 18:29:42 수정 2018.04.03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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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은 조현준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달 27일부터 회사 주식 2만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1만9,478원으로 취득 금액은 약 27억원이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이 보유한 효성 주식은 509만8,841주(지분율 14.52%)에서 512만1,441주(14.5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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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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