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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사랑의 파킹맨’으로 생애 첫 저작권료..56원 입금” 폭소

배우 김광규가 생애 첫 음악 저작권료를 받았다.

사진=SBS 캡처사진=SBS 캡처



김광규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사랑의 파킹맨’ 작사에 참여해 생애 첫 음악 저작권료가 입금됐다”고 밝혔다.


이에 동료들이 금액을 궁금해하자 망설이다가 “56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과거 음반을 낸 것을 두고 “1년에 100만 원 정도는 들어온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 역시 자신의 히트곡인 ‘보랏빛 향기’ 등을 작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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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앞서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부산 집에서 트로트 신곡 ‘사랑의 파킹맨’으로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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