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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만 알면 영어회화가 쉬워진다…시원스쿨이 말하는 영어 노하우




해를 거듭할수록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이들이 영어회화 공부에 뛰어들고 있다. 영어회화를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회화 위주로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취업이나 승진 등을 위해 공부를 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상 영어 회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엔 해외여행이나 유학 등에 필요한 실용 영어회화를 배우려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

그러나 이들 중 대부분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좌절을 경험하는데, 아무리 해도 눈에 띄게 늘지 않는 영어 실력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영어 단어는 많이 아는데, 그 동안 문법 공부는 열심히 해왔는데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회화 실력은 늘지 않는다면 시원스쿨이 알려주는 영어회화 공부법에 주목해보자. 시원스쿨은 영어회화 공부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존에 알고 있던 영어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공부방법으로 말문을 열어준다.


영어 단어를 이어 문장으로 ‘단어 연결법’

단어 연결법은 첫째,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기본 단어를 익히고 둘째,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 영어말하기 훈련을 하는 학습법으로, 우리말에 해당하는 영어를 익히고 이를 조합해서 말하게 하는 원리이다. 형용사 ‘건강한 - healthy’에서 서술어 ‘건강하다 - be healthy’, to 부정사 ‘건강하길 - to be healthy’, 문장 ‘나는 건강하길 원해 - I want to be healthy’까지 단어를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반복학습’을 통해 문장과 어순을 자동으로 머릿속에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이들 중 대다수는 새로운 영어회화 표현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완성된 영어문장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시원스쿨은 ‘본다 see-안 본다 don't see-봤다 saw-안 봤다 didn't see’, ‘간다 go-안 간다 don't go-갔다 went-안 갔다 didn't go처럼 문장의 어순과 패턴을 이해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이를 익히면서 보다 다양한 문장을 생성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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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뜻-영단어 순으로 ‘단어 암기’

시원스쿨 영어 학습법의 또 다른 차별점은 한국어를 먼저 떠올린 후, 그것을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데 있다. 가령 ‘take→맡다/가져가다’처럼 take에 포함된 20개가 넘는 한국어 뜻을 한 번에 외우는 방식 대신, ‘맡다→take’. ‘가져가다→take’ 등 한국어 의미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를 개별로 암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학습할 경우 보다 손쉽게 영어 문장 만들기가 가능하다.




실생활 맞춤형 문장/어휘 학습 위주로

영어공부에 흥미를 떨어트리는 주범 중 하나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영어가 실무에서 필요한 영어와는 괴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배운 영어표현이 실제 회화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면 영어 말하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고, 그것만큼 좋은 동기부여는 없을 것. 공룡(dinosaur), 코끼리(elephant) 등의 단어보다는 가져오다(bring), 두고가다(leave)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휘와 문법 위주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영어권 나라에서 직접 생활하며 습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국어와 다른 영어체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비싼 수강료를 들여 오랜 기간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실력향상이 미미하다면 이는 공부방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현재 회원가입만 하면 시원스쿨 강의 24시간 무료수강권이 제공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시원스쿨의 특화된 교육방식을 무료로 체험해보고 그동안의 영어공부 방법을 점검해보자.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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