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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김실장 송원석, 카리스마 VS 달콤미소 “반전매력”

‘스위치’ 송원석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환한 웃음의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로 매력적인 악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송원석이 환한 미소의 ‘스윗남’으로 훈훈한 미소를 보인 것.




송원석은 금태웅(정웅인 분)을 뒤따르는 사건의 그림자 같은 존재로 베일에 싸인 ‘김실장’으로 등장하며 날카로운 눈빛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블랙 슈트와 포마드 헤어로 철저하게 ‘스위치’ 김실장의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환한 봄 햇살 아래의 환한 미소의 극 중 볼 수 없는 달콤한 매력으로 훈훈함까지 선사했다. 또 시원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는 깔끔한 피부와 시원하게 이를 드러내며 건강한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듬직한 신뢰감마저 들게 하며 앞으로 선보일 김실장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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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스위치에서는 금태웅의 지시로 사기꾼 ‘사도찬’을 ‘백준수’검사로 착각하며 위기에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인물로 착각하며 백준수와 사도찬을 놓친 김실장이 앞으로 어떤 사건의 전개를 불러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SBS ‘스위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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