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12일부터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음악회

서울 서대문구가 12일부터 4일간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야외무대에서 ‘서대문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요와 팝, 클래식, 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초등학생 풍물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음악회 기간 중인 14~15일에는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예술가들이 공예작품을 선보이고 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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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관계자는 “안산은 허브원, 메타세쿼이아 길, 벚꽃 등으로 유명하다”며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000여 그루가 봄마다 장관을 이룬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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