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가 열리기 전 1일 교사 체험을 하기 위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 교실을 찾았다. 장신영은 경동초 학부모 자격으로 행사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과 문 대통령은 함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배우 강경준과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