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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더마, 신제품 아쿠아티링 트리트먼트 출시




뷰티토탈 브랜드 아쿠아더마에서 신제품 아쿠아티링 익스트림 데미지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아쿠아더마는 2000여개가 넘는 미용실에 입점, 누적판매수량 100만개, 누적판매금액 200억을 돌파하고 2017년 글로우픽 컨슈머뷰티어워드에서 수상한 등 아쿠아큐링 헤어트리트먼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프로페셔널 헤어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쿠아티링 트리트먼트는 린스 대신 사용하고 3~5초만에 헹궈내는 데일리케어인 아쿠아큐링과는 달리 손상모발 전용 케어제품으로 주 2~3회 사용하며, 바르고 1~2분 방치했다가 헹궈내는 제품이다. 피부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필수성분인 바이오틴, 모발에 수분을 모으고 모근을 강화해 주는 판테놀, 거기에 17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모발 큐티클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강화시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염색이나 잦은 시술로 인하여 손상이 많이 된 모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고 한다.

아쿠아더마는 신세계 백화점 시코르, 현대백화점 앳뷰티에 입점되며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 수출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트리트먼트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국내에서 이미 아쿠아큐링으로 헤어케어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아쿠아더마가 새롭게 출시한 아쿠아티링 익스트림 헤어케어.

아쿠아더마 관계자는 “아쿠아티링은 우리의 역량을 집중시켜 만든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아쿠아큐링과 함께 트리트먼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새로운 제품 출시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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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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