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지현우X오만석 ‘살인소설’ 스릴과 웃음이 넘치는 제작기 영상 공개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살인소설>[제공/제작:페퍼민트앤컴퍼니ㅣ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페퍼민트앤컴퍼니ㅣ제작:리드미컬그린ㅣ감독:김진묵ㅣ출연: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이 사건의 현장이 오롯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로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을 통해 영화 속 긴장감과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현장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설의 시작과 완성을 보여주는 이번 제작기 영상에서는 <살인소설>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와 웃음이 넘쳐나는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싶다는 김진묵 감독의 인터뷰를 비롯해 풍자와 재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살인소설>에 대한 출연배우들의 애정어린 멘트들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어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관련기사



한편,<살인소설>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답게 촬영이 시작되면 긴장감이 맴돌며 제작진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긴박한 순간들을 보여주지만 촬영이 끝나면 그 어떤 현장보다도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하여 항상 웃음이 만발한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그런 현장의 분위기가 영화로도 이어져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쫄깃한 스릴감과 유쾌한 현장이 담겨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봄 최고의 화제작<살인소설>은 4월 25일 개봉한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