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HOT 토니안 ‘편의점포차 핫셰프’ 신메뉴 개발 및 스타 마케팅으로 경쟁력 강화




최근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힘들어지는 시기에 이색 아이템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HOT 토니안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포차 핫셰프’다.

토니안의 ‘편의점 포차 핫셰프’는 800여 가지 편의점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먹거리를 더욱 맛있게 이용할 수 있는 60여 가지 레시피가 들어 있는 가이드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편의점 음식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와 함께 또 모임자리까지도 즐길 수 있도록 하우스 메뉴 또한 갖추고 있다.


토니안의 편의점포차 핫셰프 관계자는 “이곳은 손님뿐만 아니라 핫셰프를 운영하는 점주들도 만족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1인 창업도 가능할 뿐 아니라, 이중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하우스 메뉴는 신라호텔 요리사가(전직) 원팩으로 만들어 본사 전용 물류로 공급하기 때문에 보장된 맛과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어 비싼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토니안의 편의점포차 핫셰프는 봄 시즌에 맞춰 매운 요리 전문점으로 재탄생했다. 매운닭발, 불날개, 숯불바베큐 등 색다른 핫한 매운 요리들로 무장했다. 또 핫셰프의 하우스메뉴공장에서는 참숯으로 천연훈연 라인을 신설했으며, 이곳에서는 숯불향이 가득한 매운 바베큐들을 맛볼 수 있다.

토니안의 편의점포차 핫셰프 관계자는 “끊임없는 안주 개발과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스타 마케팅이라는 3박자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올해의 최고의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