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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신현준X오대환X이정진X이청아, 바닷가에서 화기애애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네 순경이 함께 할 어촌 마을 숙소가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네 주인공이 동고동락할 새로운 어촌 보금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파란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시골집과 돌담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야트막한 돌담 너머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세 순경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출근을 준비하며 마당에 나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다른 사진은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와 네 순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이 서 있고 이청아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바닷가 사나이로 변신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의 늠름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신현준은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를 보고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 중 가장 아름답다”라며 어촌 생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는 후문.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촌을 배경으로 한 만큼 네 명의 시골 순경들이 어촌에서만 발생하는 새로운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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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골 순경들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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