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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라면 2개에 젤리 흡입까지…폭풍 먹방

/사진=MBC/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연예계 각양각색 집돌이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도착한 강다니엘은 아무도 없는 숙소에서 혼자 저녁을 차려 먹었다. “너무 배고프다”며 계속 혼잣말을 하던 그는 “사람이 밥을 먹어야 힘이 생긴다”고 말한 뒤 주방으로 향했다.


그의 저녁 메뉴는 매운 짜장 라면 두 개. 급한 나머지 물도 안 끓은 냄비에 면을 넣었으며 기다리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젤리를 먹었다. 이어 “스케줄 하면서 한 끼도 못 먹었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저 먼저 먹겠다”며 나홀로 카메라와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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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이경이 사왔던 김치를 자연스레 덜어 먹은 강다니엘은 이후 젤리 두 봉지를 더 먹었다. 그야말로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 게임하면서 쉴 새 없이 젤리를 먹던 그는 “일부러 게임 안 했다. 가서 하려고 참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느리지만 여유 있게, 서툴지만 재미있게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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