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올해 본사 및 자회사 실적 성장과 함께 자회사 텔라딘의 예상외 키즈폰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스팩 상장 성공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꾸준한 편”이라고 밝혔다.
텔라딘은 SK텔레콤향 키즈폰 공급으로 전년 대비 2~3배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된다. 코어벨 역시 지난해 인수된 자율주행로봇제조업체로 스마트팩토리 구현 확대에 따라 올해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24% 오른 373억원, 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