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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김생민 비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타면서 커피 한 잔 안 사는 연예인” 돈 펑펑 쓰는 도끼가 멋져

윤서인 김생민 비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커피 한 잔 안 사는 연예인” 돈 펑펑 쓰는 도끼가 멋져!윤서인 김생민 비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커피 한 잔 안 사는 연예인” 돈 펑펑 쓰는 도끼가 멋져!



윤서인 웹툰 작가가 미투 폭로 가해자로 지목된 김생민을 비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5일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라며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 타고 벤츠 S클래스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라고 말했다.

이어 윤서인은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 저기 대통령께서 돈 많이 버는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잖아”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 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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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서인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 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 없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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