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중기 판로개척 돕는다'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시와 함께 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8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네이버 등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70개사와 20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일대일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은메달리스트인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의 안경을 만든 대구 중소기업을 포함해 30개 기업의 우수제품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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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충청권)는 7월 청주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6월 중 상담 매칭시스템인 매치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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