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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한석준, 오늘(6일) 띠동갑 사진작가와 결혼…“행복하고 감사”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방송인 한석준이 오늘(6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석준은 6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한석준은 소속사를 통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번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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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석준은 MBN ‘아궁이’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회를 보러 간 행사에서 만났다. 띠동갑 차이가 나는 사진작가다”라고 밝혔다.

또한 “행복하십니까”라는 물음에 “이렇게 다시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게 놀랍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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