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FC영업부문에는 잠실지점 김한섭 FC가, DM영업부문에는 정봉환 FP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FC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대상을 수상, KB생명의 대표 우수 설계사로 자리매김했다. 김 FC는 수상 소감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이 오늘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총 60명으로 수상부문별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특히 은상 이상의 수상자는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포상여행을 떠나게 된다.
허정수 KB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이 필요한 시기에 생명보험 업의 본질에 집중해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