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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과로로 건강 이상…"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사진=서경스타DB/사진=서경스타DB



과로로 쓰러졌던 갓세븐 잭슨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잭슨은 최근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예정돼 있던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잭슨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7일 팬사인회와 갓세븐의 눕방라이브, 8일 팬사인회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잭슨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해 불참하게 됐다. 잭슨의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잭슨 역시 8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남기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잭슨은 “여러분을 걱정시켜서 죄송하다”며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3년 동안 못 잔 잠을 다 잔 것 같다.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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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잭슨은 2014년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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