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은 27개 정원(주제원) 해설, 1박2일 북스테이 ‘자연의 품에 안겨 책을 읽다’, 백두대간 트레킹 등 공공기관 특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대강당, 회의실, 구내식당, 편의시설 등 각종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각종 시설을 4계절 내내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또는 연수시설 사용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 또는 054)679-0655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