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동욱 “혜경궁 김씨, 이명박 박근혜 경선 데자뷰 꼴” 갈수록 진흙탕 싸움? “진상규명을 요구한다”

신동욱 “혜경궁 김씨, 이명박 박근혜 경선 데자뷰 꼴” 갈수록 진흙탕 싸움? “진상규명을 요구한다”신동욱 “혜경궁 김씨, 이명박 박근혜 경선 데자뷰 꼴” 갈수록 진흙탕 싸움? “진상규명을 요구한다”



‘전해철 혜경궁 김씨 계정 고발 논란’ 관련 글 관련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장을 전했다.

오늘 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전해철 ‘혜경궁 김씨’ 계정 고발 논란, 이재명 ‘내 아내 것 아니다’ 꼴이고 전해철 ‘이재명 아내 것 맞다’ 꼴이다”라며 “갈수록 진흙탕 싸움 꼴이고 친문의 노골적 비문 비토 꼴이다. 이명박 박근혜 경선 데자뷰 꼴이고 이재명 아내 사실 아니면 허위사실 유포로 전해철 고소해야 정당한 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8일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 논란을 일으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 ‘정의를 위하여(08__hkkim)’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재명 전 시장 지지자의 악의적 SNS활동의 당과 청와대의 진상규명을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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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을 올린 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앞둔 예비후보들의 동향들이 중요해진 이때 이재명 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인 ‘손가혁’이나 이재명 후보의 측근일지도 모르는 @08_hkkim계정을 사용했던 사람이 이재명 후보와 악의적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타 후보의 비방을 떠나 현 정부의 대통령, 나아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비방하고 음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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