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다음 달 26∼27일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자사 게임을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제5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용자가 넥슨 콘텐츠를 소재로 직접 만든 창작물을 전시·판매한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300여명이 몰렸고, 만화·소설을 포함해 총 5개 분야에서 150여명이 선발됐다.
부대 행사로는 전문가의 창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네코랩’과 온라인 펀딩 마켓 ‘네코장’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정보와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