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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심이영, 일일극의 여왕의 비결은 장소, 시간 불문 뜨거운 대본사랑

‘해피시스터즈’ 심이영의 뜨거운 연기 열정의 현장이 공개됐다.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연출 고흥식/ 민연홍, 극본 한영미)’을 통해 ‘일일극의 여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심이영이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이영은 촬영 중간중간 틈새 시간을 활용해 손에 대본을 쥐고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끊임없이 캐릭터 연구를 하는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열의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함 속에서 카메라를 발견하곤 애교 가득한 미소를 보이는 등 드라마 밖에서도 촬영장을 밝히는 그녀의 해피바이러스를 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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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 관계자는 “심이영은 현장에서 늘 대본을 놓지 않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현장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평일 아침 오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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