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새로운 ‘워너원 렌즈’ 출시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0일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은 “렌즈나인의 모델 워너원과 함께 편리성이 강조된 ‘원데이 렌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먼슬리 렌즈 출시 전 사전 예약만으로 이미 10만 개 완판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렌즈나인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워너풀 원데이 렌즈 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렌즈나인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5월 19일 워너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렌즈 1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퍼즐 포토카드를 팩당 10~15장까지 증정하는 등 파격적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코, 여자친구 등 핫한 아이돌 스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렌즈나인은 ‘대세 중의 대세’ 워너원과의 다양한 마케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특히 렌즈나인은 모델의 매력을 잘 살린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워너원 멤버들의 새로운 렌즈 착용 사진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앨범 ‘0+1=1 (I PROMISE YOU)’을 초도 40만 장이나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을 시작하여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광고와 방송 출연으로 워너원은 팬들의 사랑을 넘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