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싹쓸이 한 대전 빵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 이영자 대전 빵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대전에 들르면 꼭 가야 하는 빵집이 있다며 S 빵집에 들어갔다.
먹고 싶은 빵들을 하나둘 마음속에서 꺼내놓으며 빵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야무지게 시식까지 챙기며 빵집을 싹쓸이 했다.
또한, 이영자는 “빵들이 ‘서울에서 오셨나요’ 라며 인사를 하는 듯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영자가 방문한 대전의 빵집은 대전의 자랑 ‘성심당’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2년 대전역에 2호점을 연 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급상승한 성심당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빵집이다.
금강휴게소와 대전 빵집, 두부두루치기집을 방문한 이영자와 매니저는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