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농민들이 국제 기준에 맞는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GMO 완전표시제’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날 현재 21만명을 넘겼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