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80년 전통의 백암순대 맛집이 소개됐다.
3대째 가업을 물려받은 사장은 “돼지 선지가 아닌 소 선지를 쓴다. 소 선지는 색깔도 예쁘고 냄새가 안 난다”고 설명했다.
두 번에 나눠 삶아 터지지 않고 탄탄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이 백암순대집은 ‘중앙식당’으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로에 위치해 있다.
‘생방송 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