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금융은 자회사 국민은행이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부담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규모는 3,000억원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채 발행은 보완자본을 확충해 BIS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