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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AG시스템] 2018.04.1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트럼프 대통령의‘관세 폭탄’공세에 자동차 ㆍ금융시장 개방과 수입 확대 카드 공개

5일 출시된 코스닥벤처펀드에 3거래일 동안 약 5천억 원의 자금 유입.

10일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2.1%를 매각하면서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7개 가운데 3개가 해소

삼성그룹, 삼성전기와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2.6%와 1.4%도 곧 매각 검토 중. 이달 안 순환출자 해소 가능성

미-중 무역전쟁 우려 속 하락하던 코스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보아오(博鰲) 포럼 연설 계기로 1%대 낙폭 모두 회복하고 상승 마감.

전일 대비 6.66포인트(0.27%) 오른 2,450.74로 마감

코스닥 바이로메드와 제넥신, 셀트리온제약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 10% 이상 상승.

코스닥 이전 상장을 꿈꾸는 코넥스 상장기업 증가 추세. 툴젠-노브메타파마, 코스닥 입성 초읽기

삼성바이오로직스, 5개월 만에 국내 바이오 대장주 자리 탈환.

전날보다 3.74% 오른 58만3000원으로 마감. 시가총액 38조5742억 원 기록.

신한금융그룹, MBK파트너스로부터 생명보험업계 6위인 ING생명 인수. 인수대금, 2조5000억 원 안팎으로 논의

골드만삭스,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예상 하회 수준 진단.

현대,기아자동차, 1분기 실적 바닥 찍고 향후 반등 성공 전망. 하반기 신차출시 기대로 3분기 2.9% 증가세로 흑자전환 예상

한화, 저비용항공사(LCC) 사업(에어로 K) 미 허가로 매각 무산. 자본금 회수 난항.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8.8%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5.97% 하락한 20 .47을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시진핑 중국 주석의 유화적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화답으로 큰폭 올라 마감 (다우, +1.79%)

뉴욕증시 전문가들, 시 주석이 자동차 관세 인하 등 중국의 수입 확대 방침을 밝힌 점이 무역전쟁 우려 감소와 주가 상승요인 진단

달러인덱스, -0.23% 하락.


기술주,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상원 증언 속 페이스북 주가 4.5% 상승. 아마존과 애플 주가도 2% 내외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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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월 대비 0.3%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에 부담 작용 요인.

[세계경제 전반]



시리아 내전, 주요국의 대립으로 전세계 정치와 경제에 불안요소 연결 가능성.

<미국>



*핵심이슈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무역 및 개방정책에 구체적 내용 제시 필요 입장 표명

뉴욕 연은, 연준의 보유 채권 당초 예상보다 적게 축소할 가능성.

댈러스 연은 총재, 美-中 무역마찰 논쟁 진정 기대.

*이슈분석

미국 소비자신용 감소, 잠재적으로 성장 둔화로 연결 가능성.

미국 대형은행, 서브프라임 대출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확대.

트럼프 정부, 향후에도 중국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응 방침

< 유럽 >



* 핵심이슈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 금리인상 시 예금금리 우선 검토 필요 제시.

잉글랜드 은행 홀데인 이사, 국민에게 통화정책 효과 제시 필요.

3월 영국 소비지출 증가율, 폭설 영향으로 전년동월 비 2.0%으로 둔화

* 이슈분석

유럽과 중국의 협력,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강화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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