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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보충제 ‘뷰클린’ 해외수출기념 가격인하




차전차피로 만든 식이섬유 보충제 뷰클린이 종전가 68,000원에서 43,000원으로 가격인하 된다고 11일 메타포뮬러가 밝혔다.

그동안 병원전용제품으로 닥터의 추천으로 만났던 뷰클린은 판매사인 메타랩스(구 메타포뮬러)의 해외진출 확산과 함께 이제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요시장이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되면서 뷰클린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낮아지게 된 제조원가의 차익을 회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뷰클린의 가격인하가 결정됐다.

메타포뮬러는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싱가폴 등 해외시장에 자사가 보유한 검사와 영양테라피 서비스 수출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올해 1분기에만 이미 30억 매출을 달성, 연말까지 100억 이상의 수출을 전망하고 있다.


변비, 다이어트,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가 메인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는 뷰클린은 유산균 혼합분말, 식물성 소화효소(브로멜라인, 파파인 등)를 부원료로 사용하여 장(腸)건강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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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섭취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대용량 통으로 구매하여 물에 태워먹던 기존의 1세대 방식은 섬유소의 부피가 물과 섞이면서 금방 팽창하여 목 넘김이 좋지 않았고 장기간 복용하기에는 목 넘김이 거북한 스트레스를 계속 이겨내야 하는 고통이 있었다.

뷰클린은 적정용량이 함유된 한포를 물과 함께 입에 털어 넣어 씹지 않고 삼키면 되는데 과립으로 되어 있어 삼킨 후 1분 후에 팽창하도록 기술처리 되어 있어 목 넘김이 편한 제2세대 식유섬유 제품이라 불린다.

뷰클린은 중국산과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현직 닥터들이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해 만든 제품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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