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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송윤아, “좋은 드라마에 보탬 되는 사람 될 것”

배우 송윤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배우 송윤아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 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송윤아는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윤아는 평소에 어떤 옷을 즐겨 입냐는 말에 “촬영이 없을 때는 정말 편한 옷을 선호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 복귀 소감에 대한 질문에 “설렘도 있지만 내가 잘할 수 있을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크다. 좋은 드라마에 보탬이 되는 그런 사람이 돼야 할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송윤아의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송윤아는 조르쥬 레쉬 의 린넨 자켓, 원피스, 프린트 블라우스 등 올 여름 입기 좋은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우아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럭셔리한 스타일부터 데일리룩 까지 다양한 다양한 송윤아 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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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격연예 한밤 송윤아,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 변함없이 여전하네”, “본격연예 한밤 송윤아, 여배우의 품격이란 이런 것”, “본격연예 한밤 송윤아, 젠틀우먼룩의 여신! 여전히 아름다워”, “본격연예 한밤 송윤아, 2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시크릿 마더’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돌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워맨스 미스터리 드라마 ‘시크릿 마더’로 5월 컴백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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