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제외 대부분 상승세 “리플 24시간 전 대비 3.02% 상승” 보안 시스템 취약

12일 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6,000원(-1.16%) 하락한 7,314,000원에 거래된다.

또한,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따.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리플로 24시간 전 대비 3.02% 상승한 546원에 거래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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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이트코인은 1.17% 하락한 12만26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퀀텀은 3.96% 하락한 1만481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나타냈다.

한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날로 지능화하는 해킹 기술을 고려하면 보안 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김래환 SK인포섹 EQST그룹 수석이 “요즘은 자동 해킹 툴이 잘 돼 있어서 거래소 정보 수집에 10분이면 충분하다”며 “해커의 제1타깃이 거래소인 만큼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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