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서울경제스타에 “드라마 ‘허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허슬’은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 네 명으로 구성된 범죄수익환수팀의 유쾌 통쾌한 액션 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탈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기술을 익힌 차아령 역을 제안 받았다. 최종 출연을 확정 짓게되면, 뛰어난 운전 실력을 지닌 ‘드라이버’로 활약 할 예정.
한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2017’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