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레미콘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표준협회와 함께 마련됐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0~12일까지 강원 라마다속초호텔에서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함께 레미콘 고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 의식혁신(내 발자취가 우리의 역사입니다) △ 4차산업혁명시대의 품질경영전략 △ 눈으로 보는 품질관리 스킬업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표준협회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지원을 바탕으로 조합사들의 품질의식을 높이자”며 품질확보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표준협회는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와 함께 무결점 레미콘 생산시스템 완비를 기반으로 품질경쟁력 확립 방안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