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오랜 이상형이 김연아? '진정한 성덕일세'

윤성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삼고 있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윤성빈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에서 “김연아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광고 영상을 게재하면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김연아의 팬임을 알린 윤성빈은 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켈레톤 CF를 동반 촬영하면서 진정한 성덕으로 불렸다.



아울러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당일에는 직접 김연아가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터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현재 한솥밥을 먹는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의 새로운 역사를 쓴 윤성빈은 최근 다채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