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최자가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최자, 배우 성혁, 작가 곽정은,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배철수는 최자에게 “떠들썩한 연애를 해보지 않았냐”며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최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와 2년 7개월 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3월 결별한 바 있다.
이에 최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안 맞아서 헤어진 것이고, 수만 번 고민했다가 헤어진 것 아닌가. 다시 만나면 더 힘들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 곽정은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감정이 예전 같지 않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