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이 문세홍 감독에 관해 이야기했다.
오늘 16일 한 매체는 “이본의 10년 된 남자친구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문세홍 촬영감독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본과 그의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는 “이본이 현재 오랜 기간 만나고 있는 연인이 있지만 그 상대가 문세홍 촬영감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열애설 당사자 이본 역시 “문세홍 감독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 명이다. 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며 “앞으로 공개 열애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문세흥 감독은 최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했다.
또한, ‘욱씨남정기’(2016) ‘도전에 반하다’(2015) ‘하이스쿨: 러브온’(2014) ‘아룸다운 그대에게’(2012) ‘정글피쉬2’(2010) ‘정글피쉬1’(2008)에 참여했으며 영화 ‘48미터’(2013) ‘서서 자는 나무’(2010)에서도 촬영 감독으로 활동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