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하시시박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예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 과거 그는 하시시박’이라는 예명을 짓게 된 이유로 “인도 여행 중 ‘하시시’라는 단어를 듣고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생각해서 예명으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영어로 ‘하시시(hashish)’가 대마초를 뜻하기에 하시시박의 이름 역시 그 의미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스펠링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