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36포인트(0.58%) 오른 18,783.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32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거래일 기준 나흘 연속 '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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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달 6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의 예상을 웃돈 호실적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뒤이어 SK하이닉스가 오는 2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IT주 관련 투자심리 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연초 이후 지금까지 주도업종은 헬스케어였다"면서도 "지금부터는 IT가 주도업종의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실적에서 당초 시장이 우려했던 1분기 이익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이 같은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다.
한국 IT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IT주의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와 미국 애플과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치를 비교하면 이익의 격차가 지난해보다 축소됐다고 이 팀장은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2조원, 애플과 마이크론은 89조원이라고 전했다.
이 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이고, 애플과 마이크론은 14.6배로 (이익 격차 축소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경우)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며 "이익과 배당이 증가한 부문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IT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추가적인 하락보다 완만한 반등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며 "글로벌 기술주의 반등과 1분기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는 반도체, IT 반도체, IT가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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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실적개선 IT주 매매로 연일 수익 행진 중인 엑스원이 화제다. 또한 엑스원은 4월 16일 단 하루만에 한창 66%, 에이치엘비(028300)생명과학 65%, 네이처셀 40%, 삼화콘덴서 207% 등의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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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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