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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썬팅, 상용차 썬팅 전용 공간을 만들다

-인천, 평택에 버스 및 트럭 썬팅 시공점 오픈







세계적인 윈도우필름 브랜드인 루마썬팅(LLumar Films)이 지난 5일 인천광역시 및 평택에 상용차썬팅 전용공간인 루마버텍스 CVTG(Commercial Vehicle Tint Garage) 시공점을 오픈했다.


루마코리아에 따르면 루마CVTG 시공점은 화물차, 버스 및 트럭과 같은 상용차 썬팅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전용공간에서, 루마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시공 서비스를, 전문가에 의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한다.

이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이전까지는 버스나 트럭 썬팅은 위험한 노상이나 야외 주차장에서 시공이 이루어졌고, 비 전문가에 의한 출장시공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루마코리아의 상용차썬팅 시공점의 출범은 상용차 운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상용차 썬팅은 출처불명의 저급제품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 이번 루마 상용차썬팅점의 출현으로 상용차 오너도 고품질의 썬팅 시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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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버텍스 CVTG는 트럭 및 버스 모델별 차유리를 구비하여 실차유리에 직접 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데미지와 시공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상용차 썬팅 인스톨 인증을 받은 전문 스탭 운용, 고객 편의를 위한 쉼터, 상용차 관련 자동차용품과 악세서리 등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상용차 썬팅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틴팅 기술 매뉴얼과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틴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루마코리아 관계자는 “루마가 국내최초 상용차전용 시공점을 통해 트럭과 버스 고객에게도 프리미엄 썬팅필름의 품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루마썬팅은 승용차틴팅 부문에서 강력한 마켓쉐어를 점유하고 있고, 상용차썬팅 전용 개러지의 출범과 함께 앞으로도 업계 1위의 독보적인 지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루마코리아는 2001년 국내 런칭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고선명 고시인성 프리미엄 자동차 열차단 썬팅필름과 자동차 페인트 보호 PPF필름과 건물유리 단열필름을 공급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선팅필름 업계의 1등 브랜드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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