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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배터리3위 디폴트'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새로운 국면에 돌입

테슬라 차량 폭발사고, 신용등급하락, 모델3 양산 지연! 배터리 경쟁사 일본의 몰락.

중국 배터리 3위 워터마 채무불이행. 빅3 중 나머지 CATL, BYD 모두 순이익 급감


폭스바겐 60조원투자에 삼성SDI, LG화학이 2025년까지 대부분 수주 예상. BMW, 벤츠까지

‘톡스타’ 최정상 전문가들의 무료카톡으로 공개하는 전기차 관련주 다크호스[=>바로 확인하기]

본지에서는 지난 4월초부터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저점매수의 기회라는 기획기사를 진행했었는데

오늘 반등으로 다시 한번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들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미 종목으로 에스트래픽(234300)과 삼화콘덴서를 공개 추천했는데 수익률 또한 드라마틱한 상황이다.

최근 테슬라의 차량 폭발사고 때 일시적으로 주가는 밀렸지만 이는 일본 배터리 업체가 직격탄을 맞았고 이번에는 전기차의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줬던 중국에서도 빅3 중 하나였던 워터마가 3400억원의 채권을 상환하지 못 해 디폴트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대통령은 왕제츠 중국 특사에게 한국산 배터리 차별 철폐를 요청까지 한 상황! 중기적으로 변곡점 왔다는 것이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진입시 한국 배터리 위주로 재편 (=>관련주 바로 확인하기)


최근 구글의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인 웨이모는 재규어를 플랫폼 차량으로 선정해 2만대를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전혀 흔들림 없이 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아우디 이트론 콰트로, 메르세데스 EQ씨리즈, 폭스바겐 I.D 씨리즈 등 전기차가 본격 판매 예정이다. 테슬라의 아성은 이제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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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장악력이 견고. 이미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 GM, 르노는 한국산 배터리로 확정

한국의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상대할 배터리 업체는 일본의 파나소니와 중국의 CALT 정도이다. 하지만 테슬라에만 의존하는 파나소니를 제외하면 사실상 중국과 2파전이고 CALT는 기술표준 자체가 한국산 배터리와 다르다.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에 따라 한국산 배터리를 홀대하는 정책을 시행했는데 딱히 구실이 없다보니 기술표준에 문제 삼았고 CALT는 다른 기술표준으로 기술력은 키운 상태이다. 하지만 문제는 CALT가 채택한 방식이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 한 마디로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은 격!

3. 관련주들과 숨겨진 진주 같은 종목!

배터리를 만들려면 당연히 소재쪽 테마를 집중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포스코켐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피앤이솔루션 등 다양하다. 하지만 서울경제TV 톡스타의 ‘맥스’전문가는 여기에 자율주행 관련주와 충전인프라 관련주를 추가해야 한다며 지난 번 에스트래픽과 삼화콘덴서 이외에 추가로 다크호스 종목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참가방법 : 톡스타 -> 박노주대표 -> “무료카톡신청” 클릭 후 입장 (=>무료카톡방 참여하기)

참가혜택 : 무료종목추천, 무료종목상담, 무료시황 서비스

톡스타 TV방송시간 : 서울경제TV 채널 월~금 저녁 8시~9시

▲톡스타 HoT issue 종목▲

에스트래픽, 평화산업(090080), SK하이닉스(000660), 에스맥(097780), 동원(003580)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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