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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5월 9일 입찰 예정

- 역세권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 가능해 눈길

- 많은 유동인구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완판 행진 이어가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가가 인기다.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역 인근으로는 상가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의 흡수도 원활하다.


실제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가들은 분양시장에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4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는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 상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샀다.

또한 SK건설이 지난해 8월 공개입찰을 진행한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나흘 만에 분양을 100% 완료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공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곳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한편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동원개발이 오는 5월 9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575-1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5,607㎡, 총 64실 규모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탄탄한 유동인구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상가 주변으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소 등이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상가 바로 옆에 있는 사하초를 비롯해 사하중, 당리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학생수요가 풍부해 학원가 형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자체 수요 513가구를 고정으로 확보하고 있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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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을 갖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길을 따라 저층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점까지 갖췄다.

미래 가치도 높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바로 앞은 괴정5구역 재개발 지역으로 개발 시 약 4,300여 세대가 들어서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사각지대 없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각 가능한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탄탄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선점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일반적인 상가와는 다르게 외부 유동인구 유입이 쉬운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향후 괴정5구역 재개발 중심, 지역 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사하역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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